


대전교구 사목기획국(국장 김민희신부)과 정하상 교육관(관장 이상규신부)은 제57기 가톨릭복음선교 교육을 4월 14~15일까지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실시하였다. 대전교구에서 51명, 청주교구에서 94명, 광주대교구 2명, 수원교구 12명, 모두 157명이 참석하였다.
정운준 요한 강사는 ‘하느님께 충성과 헌신을 하는 것이 선교의 비법이다.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선교사명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하며, 우리는 하느님을 위해 미쳐야 하는 것이다‘고 하였다.
수원교구 송춘화 체칠리아 자매는 ‘복음화 교육인줄 알고 왔다. 선교 교육을 받으며 반성을 하게 되었다. 11년차 교리봉사자로서 선교를 잘하고 있다는 오만함이 있었는데, 선교는 전신자가 함께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셨기에 드러내는 봉사만 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공동체가 함께 하는 것이 선교였음을 배웠고, 그동안 다가가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다가가는 얼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지난 성탄때 세례를 받은 자매는 ‘집안 어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그분을 위하여 기도를 하고 싶어서 찾은 곳이 성당이었다. 그런데 예전에 교회에 갔을 때의 분위기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자매의 말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