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전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박제준 토마 신부)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6월 20일(목)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와 산책'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교구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 30분!!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한반도 평화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미사 후 참석자들은 정부대전청사 '숲의 공원'을 산책하며,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스 중간 중간 마련된 아코디언, 기타, 오카리나 연주팀의 재능나눔 버스킹 공연은 즐거움과 함께 여름 밤의 분의기를 한껏 높여 주었고, 마지막으로 산책 중 받은 LED초를 한반도 모양의 현수막 위에 올려놓으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바라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대전민화위 위원장 신부님은 미사 중 강론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음 세대를 위한 당연한 우리의 바람"이라며
"자손들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를 함께 꿈꿔 가자"며 교구민들의 평화에 대한 실천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