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 임상교 대건안드레아 신부)는 11월21일 토요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청양성당 신자들로 구성된 흙이랑 협동조합과 함께 제1회 바른먹거리 실천 친환경 김장 담그기를 청양성당 권효순 안토니오 생태환경분과장님 농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9시30분 강승수 요셉 부위원장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농민들과의 대화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교구내 31 가정이 참석하여 농민들이 직접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농산물을 이용하여 각 가정에서 겨우내 먹을 김장을 맛있게 담갔습니다.
친환경김장담그기는 김장재료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민들이 손수 화학비료 및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친환경 농사를 하는 것의 어려움을 알아가고 이렇게 잘 자라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마음을 더욱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신부님께서는 이날 마무리 말씀에서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여러분이 오늘 먹는 것은 배추라 이름 붙은 생명이고 이 시간이 생명이 확장되는 시간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올여름 장마가 길어서 농사가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김장을 담을 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해주신 농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참가자들과 농민들 모두 내년에도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즐겁게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