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7627
  • 글쓴이 : 배상희
  • 작성일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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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성당> 2020년 하반기 신앙강좌(들음과 나눔이 실천으로 확대되다>

신평성당(주임 김동규 신부)은  교구 시노드 정신이 뿌리내리는 해인 2020년! 본당 사목지침에 의해 하반기 신앙강좌를 열었다. 10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미사후 성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총6강으로 마쳤다. 하반기 신앙강좌는 김동규신부님의 <빵만이 아니라 말씀으로 살아가야 할 인간>이 주교재로 사용되었다. 신앙강좌는 총 60분 강좌에 30분 나눔으로 이루어졌으며 나눔반은 총 8개반이었다. 강좌때마다 <들음>에 참석한 신자는 60여명이었으며 <나눔>에 참여한 신자는 평균 40여명이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거리 두고 앉기 등을 실천하면서 안전한 가운데  잘 진행하였다. 성령을 받아 열정으로 강좌를 열어주신 열정의 김동규신부님께 모든 신자들은 한마음으로 사랑과 감사의 큰 박수를 보내드렸다. 또한  거룩한 삶을 지향하고자 은총의 선물인 자유의지로 말씀을 마음으로 담아가 주신 신자분들께 신부님께서 박수로 답해 주셨다. 이런 모습은 신평성당이 하느님이 보시기에 매우 <아름다운 공동체>임을 다시한번 깊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시간이었음에 또한 감사드린다.

 

하반기 신앙강좌는 은총의 선물인 자유의지와 죄, 광야에서의 유혹과 영생갈망, 증거의 삶과 구원의 선물인 영생이라는 큰 범위에서 진행되었다. 나 중심에서 너 중심으로 방향을 틀어 새롭게 관계를 정립해 가는 것이 매우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한 강좌였다. 결국 모든 삶의 방향을 내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대로 방향을 트는 것이란 것을! 그것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라는 주님의 기도처럼 하느님의 뜻이 먼 미래의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가 아닌 현재 지금 이순간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새 하늘 새 땅은 바로 우리들이 지금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이 세상에서도 진복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한 매우 뜻깊은 신앙강좌였다. 단식, 자선, 기도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그 삶을 그대로 살아가신 성인들과 순교자들과 수도자들을 본받아 살아간다면 지금 이 순간이 원죄없는 세상인 에덴동산에서 맘껏 뛰어노는 아담과 하와의 삶이 우리가! 내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