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896
  • 글쓴이 : 김홍식
  • 작성일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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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성당 625순교자 현양미사 및 순교비 제막식

합덕성당에서 사목을 하셨던 페랭(필립보,백문필)신부님과 본당회장 윤복수(라이문도), 백신부님의 복사 송상원(요한)은 1950년 8월 14일 성모승천대축일을 앞두고 북한군에게 피랍되어 같은해 9월경에 순교하셨습니다. 백신부님은 대축일전 고해성사를 주시다가, 윤회장님과 송복사님은 백신부님께서 피랍되는 것을 보고 백신부님과 함께 하고자 자진하여 피랍되시고 순교하셨습니다. 백신부님은 당시 전쟁중에서 "내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노라"라는 말씀과 함께 성당과 신자들을 지키기 위해 피난을 가지않고 계시다가 피랍되신것이고, 두분의 평신도는 "나는 본당회장이요 나도 함께 가겠소... 나는 신부님을 모시는 복사요 신부님을 잡아가려면 나도 잡아 가시오.."라는 말을 하며 백신부님과 함께 피랍된 형태는 성인 황석두 루가회장이 자신의 아버지요 스승으로 여긴 다블뤼 안주교님을 끝까지 보좌하기 위해 함께 체포된 것 같이 경우입니다. 이분들의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열정, 신앙을 기억하고 본 받기 위해 625순교자 현양미사 및 순교비 제막식을 순교 55주년이 되는 2005년도 8월 14일 오전 10시에 경갑룡 요셉주교님을 모시고 거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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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양미사 : 2005년 8월 14일(주일) 오전10시 경주교님 주례
제 막 식 : 현양미사 후
경로잔치 : 중식 후 성당 뒤 잔디밭 무대
전 야 제 : (아베마리아의 밤) 저녁 7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