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9710
  • 글쓴이 : 황용현
  • 작성일 :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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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날미사 (산내)

11월 02일 대전교구는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로 대전 산내 공원묘원과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로 천안 성환 공원묘원에서 위령의 날을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산내공원묘지에서는 산내공원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묘지와 예약자(부부합장)들과 천주교 대전교구 신자들의 안장을 위해 신축한 납골담 축성식을 함께 했다.

이날 축성된 납골담은 연면적 719㎡에 부부단 832기(1664위), 개인단 7600기로 총 8432기 (9264위) 신청 가능한 자격은 천주교 대전교구 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교구청 관리국(042-630-7734)으로 문의, 내방하여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대전 산내묘원 유 주교님은 미사강론에서 “위령의 달과 날은 하느님의 품으로 가신 분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기도하는 달이고 날이다”라고 하시며 “우리가 태어날 때는 손을 쥐고 태어나지만 하느님 앞에 갈 때는 손을 펴고 세상의 것을 다 놓고 오직 덕만 가지고 가기 때문에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고 나누는 삶을 살자”고 하셨다.

또 천안 성환묘원 김 주교님은 미사강론에서 “이 세상에 육신을 가지고 살아있다면 살아있는 것이고 하느님 앞에 살아있으면 죽어있다고 말하는데 우리가 세상에서 오랫동안 잘 살았다는 것은 달력으로는 계산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시고 “주님을 내안에 맞이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좋은 것을 조금씩 포기할 줄 알아야하며, 매일 때맞춰 밥을 먹듯이 때를 맞춰서 기도할 줄 알아야한다”라고 하셨다.

기사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