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년소녀합창단(Cantate Pueri : 노래하자 아이들아) 제2회 정기연주회 열어
‘대전 가톨릭 소년소녀합창단’(단장. 황경자 데레사, 담당. 김한승 신부)이 12월 16일(금) 오후 7시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과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그리고 신자들이 성당 안을 가득 매운 가운데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축사에서 “춥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아름답고 조화를 이루는 노래를 통해서 마음도 좀 더 아름다워지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좋은 저녁이 되리라 확신 한다”며 “이런 좋은 것을 나누는 여러분들은 정말 멋진 분들이다”고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지난 2009년 5월에 창단해 2010년 9월 11일 창단연주회를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 합창단은 짧은 기간임에도 18회의 순회연주와 초청연주를 소화해 내는 등의 왕성한 연주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 연주마다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로 모든 청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찾고 있다. 초등학교 4년부터 고등학교 3년까지로 구성된 합창단은 현재 26명의 단원이 공식 활동 중이다.
천경필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이윤정의 피아노 연주, 소프라노 유지희, 플롯 남윤식, 타악기 유형록의 협연으로 진행된 이번 창단연주회에서 합창단은 가톨릭성가와 가곡, 캐롤 등의 다양한 선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