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7062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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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모이세 이주민 성탄미사

대전교구 이주사목부 천안모이세(전담. 맹상학 신부)는 12월 25일(일) 오후 2시 교구 사회사목국장 박진용 신부와 교구장 비서실장 이재훈 신부, 이주민과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로 “이주민을 위한 예수성탄대축일 낮미사”를 봉헌했다.
 
유 주교님은 미사 인사말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를 위해 오셨다.”며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은총 속에 살도록 기도하고, 특별히 어려운 사람들, 고통과 아픔 중에 있는 사람들, 자기 조국을 떠나있는 사람들, 그리고 북한을 위해서도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을 청하자.”라고 했다.
 
이날 성탄미사 중에 지난 1년여 동안 교리를 받으며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준비해온 김충환(바오로)씨와 류홍(효주 아네스, 중국)씨 등 5명의 세례를 받았고, 강동석(베네딕토) 등 3명이 견진성사를, 김영주(마리아데레사)양, 조정빈(크리스틴)양 등 5명이 첫영성체를 받았으며, 최성재(바오로)군과 공재원(요셉)군 등 4명이 유아세례를 받아 총 17명의 이주민 및 가족이 첫영성체 및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고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성인 세례를 받는 팜티투이중(연희 마리아. 베트남)는 “일 년 동안 교리 받았는데 특별히 주교님께 세례를 받게 되어 하느님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고 바쁜데도 시간을 내어 교리해준 실비아 수녀님께 감사하고 이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수녀님 덕분에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많이 알게 되었고, 어떻게 말과 행동으로 그분을 닮을 수 있는지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성당 열심히 다녀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세례를 받고 올해 견진성사를 받는 서지은(안젤라. 베트남)는 “부족한 제게 견진을 받게 해주셔서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다.”며 견진성사를 받은 소감을 밝혔고, 밝고 해맑은 미소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했다.

또 가톨릭 룩스회와 갤러리아 천안백화점에서 참석자 모두에게 구급약 세트와 성탄선물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