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7861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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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직종사목부 연합피정

대전교구 직장직종사목부(전담 김대건 신부)는 3월 9일(금) 저녁 7시부터 10일(토) 오후 1시 30분까지 성남동 대철회관에서 “사람은 무엇을 위해 세상에 났느뇨(천주교 요리문답 1번 질문)”라는 주제로 직장직종 연합 피정을 가졌다. 

유 주교님은 미사 강론에서 “사순은 하느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시기다. 매일 기도와 회개, 형제애 넘치는 자선을 통해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더 강화하는 시기”라는 교황님의 말을 전하며 “사순 시기는 최고의 신앙신비, 최고의 사랑, 최고의 모습인 부활의 모습으로 변하기 위해 40일 동안 성주간을 통해서 갈고 닦고 회개하는 것”이라고 기도와 회개의 뜻 깊은 사순시기를 살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유 주교님은 “사순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을 이야기 하라면 기도와 단식, 자선이다”고 하시고 “기도는 하느님 나라의 문을 두드리는 것, 단식은 문을 여는 것, 자선은 열린 문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자선은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베풀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고 이는 예수님이 가장 기쁘게 귀하게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라고 자선의 중요함을 이야기 하셨다. 이어 주교님은 “사순 시기동안 교회에서 기도와 단식을 명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통을 받은 것을 기억하기 위함이며 또 하나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해서 조금 덜 먹은 것을 가지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라는 것”이라며 기도와 단식, 자선을 통해 이웃과 나누는 사순시기를 보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직장직종사목부 전담 김대건 신부는 “피정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주님 안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은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사목부가 준비한 것 이상으로 하느님께서 풍성히 채워주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직장사목부 33개 공동체 회장단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피정은 첫날인 9일에는 “신앙인의 역사인식”이란 주제의 김대건 신부의 강의와 직장사목부 요셉피나 수녀의 진행의 성체조배를 통해 참석자들이 고요함 속에 자신을 돌아보고 고해성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내포교회사 연구소장 김정환 신부를 초청해 “순교 영성”에 대한 강의와 끝으로 11시 30분에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의 파견 미사 봉헌으로 피정을 마쳤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