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9258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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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공소 미사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교황주일인 지난 7월 1일(일) 10시 30분 연기군 금남공소(주임. 나기순 신부)를 방문해 그곳 신자들과 미사를 봉헌했다. 

유 주교님은 미사 강론에서 “항상 교구 신부님들과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지만 지난 1주일 동안 나기순 신부님과 금남공소 공동체의 형제‧자매님들, 세종시의 복음화와 유한식(비오) 시장님을 위해 특별 기도를 바쳤다”라고 하고 교황주일의 의미와 복음 말씀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어 유 주교님은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로서 하늘과 땅의 주인이다”라고 하고 “인간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지만 얼마 동안만 비가 오지 않아도 살 수 없다고 야단이고, 또 며칠만 비가 쏟아져도 살수 없다고 야단이다”라며 “가뭄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단비를 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자”라고 말씀하셨다.
 
또 유 주교님은 헌법재판소에 의해 수도 이전계획이 위헌 판결이 난 후 국론 분열과 지역간 갈등 등 벌어진 많은 일들을 말씀하시며 그 와중에 당시 연기군수였던 유한식 군수의 '세종시 원안 추진을 위한 단식' 현장에 찾아가 위로를 하고 기도와 강복을 줬던 일을 말씀하셨다. 이어 유 주교님은 “이제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다”며 “지나간 일들을 하느님의 자비에 맡겨 드리고, 세종시민 모두가 큰 자부심을 갖고 세계적인 명품 도시를 건설하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미사에는 7월 2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유한식(비오) 신임시장과 박재옥(테클라) 부부가 참석했다. 유 주교님은 이들에게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을 축하하고 시정을 잘 이끌기를 바라면서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께서 보내주신 강복장을 전달했다.


기사작성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황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