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9814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2/09/09
  • 조회수 : 2,755

제2회 대전청년대회(DYD)

고된 비도 피해 갈 정도로 뜨거웠던 대전교구 청년들의 축제 “대전청년대회”
 
대전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사목부(전담. 허숭현 신부)은 9월 8일(토), 9일(일) 양일간 충남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솔뫼성지에서 교구 내 청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청년대회”(이하 DYD)를 개최하고 8일 저녁 8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와 청년담당 사제들이 공동 집전한 DYD(Daejeon Youth Day) 미사를 봉헌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DYD가 AYD와 KYD의 준비 단계적인 행사라는 면에서 AYD, KYD의 주제인 “순교신앙”이라는 주제에 접근하기 위해 “거저 얻어지지 않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크게 8일(토) ‘생명의 열쇠를 찾아서’라는 포트스 게임, 교구장 주교님 주례의 ‘DYD4 미사’ 봉헌과 시복시성 운동 중인 최양업 신부의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에 대한 순교성인극를 공연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9일(일)에는 “동행, 그 거룩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청년전담 하숭현 신부의 주례로 청년성체거동을 거행했다
 
DYD는 대전교구 청년들이 함께 모여 아시아와 한국의 모든 청년들이 함께할 축제를 준비하는 동시에, 바로 우리들이 주인이 되어 준비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심어주고 청년들이 자신들의 삶의 자리 안에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곧게 설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최했다. 또 대전교구의 모든 청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 안에서 서로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자리이며 그리고 나 자신이 교구와 본당 안에서 그리스도인 청년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진지하게 숙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WYD(World Youth Day)와 AYD(Asia Youth Day), KYD(Korea Youth Day)의 정신을 잇는 대전청년들의 신앙 축제다.
 
DYD는 한 순간 이벤트로서 끝나는 것이 아닌 DYD라는 십자가를 중심으로 지구 청년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살아갈 힘을 얻고, 다음해 그 십자가를 또다시 봉헌하며 청년들의 삶 안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심어주는 축제로 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다.
 
급변하는 사회와 개인주의가 확산되는 요즘 사회 안에서 이러한 신앙의 축제를 통해 우리 안에 하나의 믿음을 확인하며, 그 믿음을 통해 우리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많은 것들을 없애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