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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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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콜라레 운동의 친구 주교들의 모임

이탈리아어로 <벽난로>라는 뜻으로 '나 한 사람이 따뜻한 벽난로가 되어 주위 사람들에게 신앙의 온기를 전하자'는 세계적인 영성모임인 포콜라레(Focolare) 운동의 영성을 살고자 하는 국내외 주교들의 친교 모임인 '포콜라레 운동의 친구 주교들의 모임'이 지난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경기도 의왕시 라자로 마을 아론의 집에서 열렸다.

'포콜라레운동의 친구 주교들의 모임'은 '친교의 교회'를 실현하고 주교 개개인의 영성 생활을 심화하고자 1977년 독일 아헨 교구의 고(故) 클라우스 헴멜레 주교 주선으로 처음 열렸다.

이번 모임에 한국 주교님들로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님,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님,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님 등 9명을 비롯해 필리핀, 태국, 인도, 미얀마 등지에서 23명의 주교님들이 함께했다.

올해는 포콜라레운동의 주제인 '형제'에 초점을 맞춰 각종 영성 담화 묵상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고(故) 클라우스 헴멜레 주교가 '형제애'에 관해 남긴 글과 포콜라레 창설자인 고(故) 끼아라 루빅여사가 '새로운 복음화'에 대해 주교님들에게 전했던 담화가 묵상의 주제로 포함됐다.

이밖에 지난해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렸던 세계 젠 페스트(Gen fest)와, '일치된 세계를 위한 젊은이운동'이 지난 1일 예루살렘에서 개최한 '일치된 세계를 위한 주간' 행사 소식도 전달됐습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이번 모임에 함께한 유흥식 주교님은 "아시아의 주교들이 모여 친교의 영성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복음화의 소명을 실천하는 데 큰 힘이 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기사제공 : 평화방송TV
기사수정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황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