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4398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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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대전교구 여성연합회 제47차 정기총회

대전교구 여성연합회(회장 남기옥 타르실라, 담당 김명현 신부)는 2월 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정하상교육회관에서 대전과 충남 79개 본당, 270여 명의 여성연합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신앙 성숙과 말씀을 통한 은총의 삶을 삽시다!”라는 주제로 “제4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유 주교님은 미사강론에서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남기옥(타르실라)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우리 대전교구와 각 본당에서 마리아를 닮은 모습으로 봉사해 주심과 또한 부족한 제가 주교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용기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하고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닮은 주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본당과 교구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여성연합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 첫날인 14일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2014년 사목교서 해설 강의’를 시작으로 유 주교님 주례의 개회미사 봉헌과 미사 중 여성연합회가 각 본당에서 지난 1년간 각종 장류, 참기름, 다시마, 미역 등 산지의 농산물을 직접 가져와 판매해 모은 기금 5,000만원을 ‘원로사제관 건축기금’으로 유 주교님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사목국장 박진홍 신부의 “아시아·한국청년대회의 진행사항 및 여성연합회”라는 주제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각 지구별 본당 활동 사례 발표 시간을 갖고 최정자(유스티나,대사동) 자매와 김옥경(아셀라, 봉산동), 연순옥(마리아, 공주신관동), 이경숙(마리아, 합덕) 자매가 각각 본당에서 여성회장으로 활동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근 대전교구에서 본당 성경공부 교재로 발간한 “예루살렘 성경공부 – 마태오복음(상)”이란 주제로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의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에 이어 바로 속개된 47차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 활동 및 결산 보고와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이루어 졌고 지난 22대 회장을 역임한 남기옥(타르실라. 전민동)현임 회장과 임원들의 퇴임인사와 이순남(레지나. 원신흥동) 신임회장과 임원의 소개 및 인준이 이어졌고, 여성연합회 담당사제인 김명현 신부 주례의 폐막미사로 이번 47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23대 신임 여성연합회장에 이순남(레지나. 원신흥동) 선출

 



이순남
(레지나, 대전 원신흥동성당)자매는 14~15일 양일동안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린 제47차 교구 여성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23대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군종교구에서 여러 여성단체 활동을 하다가 원신흥동으로 이사, 본당 초대 성모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순남 신임회장은 “하느님께 순명하겠다는 마음과 저에게 있어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응하게 됐다”고 하고 “청년대회를 앞두고 선출돼 부담이 많이 되지만 우리 교구가 주관하는 행사인 만큼 교구와 우리나라의 명예를 실추 시키지 않고 아시아 청년들과 함께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 회장은 “대회기간 중 그들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어머니의 포근한 마음을 느끼도록 구체적인 대회 일정이 나오는 데로 여성연합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여성연합회 발전을 위한 결속방안을 묻자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까 성당 내 봉사자들의 연령대가 다소 높아진 점이 아쉽다”며 이분들에게 합당한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교회 내 여성에 대한 특화된 교육을 계획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담당사제와 상의를 해야 할 사항이며, 우선적으로 예루살렘 성경공부와 함께 본당 회장님들의 연령대가 50대 초반부터 60대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해 노후 생활에 대한 강의를 년 1회 정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황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