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유흥식 주교)가 3월 19일 오후 2시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님의 주례로 편의시설인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개점 축복식을 가졌다.
편의시설은 농산물 출하, 경매 등을 위해 새벽에 시장을 찾는 농수산물유통인과 구매고객에게 저렴한 먹거리 제공과 편의 및 대화의 공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유흥식 주교님는 인사말에서 "지난 7년간 농수산물지원센터를 통해 후원해 주신 시장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문을 여는 편의시설이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저렴하게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는 지난 7년간 중도매인과 법인의 잉여 농산물을 지원 받아 고통 받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해 왔다.
공영도매시장에 편의시설을 만들어 사회복지법인에 수의계약으로 위탁한 것은 처음이다.
시장 상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왔던 가톨릭사회복지회가 보은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이익금은 사회복지사업추진과 유통종사자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기사제공 : 국제뉴스 정완영 기자
기사편집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황미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