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4월 10일(목) 11시 대전광역시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대철회관에서 ‘원로사목자 신부님들과 교구장 주교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교구장 주교님은 인사말에서 “자주 신부님들을 뵙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시간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고 자주 찾아뵙지 못함에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주교님은 이어 “교황님께서 한국을 오시는데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아시아청년대회이며 두 번째는 124위 순교자 시복식이고 셋째 대한민국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기도를 하시기 위해 오시는 것”이라며 신부님들의 협조와 부족한 점에 대한 사목적 조언을 해주길 부탁했다.
16명의 원로사목자 신부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만남의 시간은 신부님들께 오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청년대회와 한국청년대회를 대전교구에서 한꺼번에 개최하게 된 것과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시게 된 것에 따른 그간의 과정을 교구장 주교님이 설명을 하고, 이어 청년대회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진행 되는지를 박진홍 청소년사목국장 신부가 설명한 후 사목적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교구는 3월 18일 교황님 방문과 청년대회 준비를 위한 교구 사제단 임시회의를 가진바 있으며, 3월 31일 대철회관에서 교구 내에서 봉직하고 있는 수도자들을 상대로 아시아청년대회와 한국청년대회를 대전교구에서 한꺼번에 개최하게 된 것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한국 방문에 대한 의미와 과정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바 있다.
유 주교님은 만남의 시간을 마치며 “앞으로 자주 이런 ‘원로사목자 신부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 신부님들의 사목적인 방향과 교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 조언을 듣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신부님들께 당부했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