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5293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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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성당 기공식(2)

세종특별자치시 첫 본당인 세종성당(주임: 송준명 신부)이 새 성전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대전교구는 5월 17일 충남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736-1 세종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과 교구 사제단을 비롯해 유한식 전 세종시장, 변평섭 세종부시장과 세종성당 교우들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성당' 기공식을 열었다.

유흥식 주교님은 이날 기공식 강론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오늘을 기다렸는지 모른다”면서 “세종시를 지날 때면 ‘이곳에 하느님께서 늘 함께하시는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이곳에 사는 분들을 축복해 주시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 찬미하고 서로 형제애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성전을 위한 땅도 주시기’를 기도했다”고 전했다.
유 주교님은 “‘명품도시’를 말하면서 시민들 생활에서의 중요한 신앙생활을 위한 성당 터도 주지 않고, 종교부지를 구하는데 제비를 뽑고 뽑은 후 당첨된 사람이 10%의 웃돈을 올려 팔아버리는 등 이해하기 어렵고 속상한 일이 참 많았다”면서 성전부지 마련과 성전 기공을 위해 노력해 온 나기순 신부와 송준명 신부, 세종성당 교우들을 격려했다.

세종성당은 1,524㎡ 부지에 전체면적 2,988㎡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지하1층은 주차장으로 건립되며, 지상 1층은 사무실, 집무실, 성체조배실, 다목적홀, 카페 등이 들어서며, 2층은 210석 규모의 강당과 11개정도의 회합실, 3층은 대성당 1층, 성물방, 사제관, 4층은 대성당 2층, 유아실, 방송실, 수유실 등이 건립될 계획이며 201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