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자비 복음의 종 선교회는 8월 10일(금)부터 15일(수)까지 2018년 한일 청년 교류 “과거와 미래를 잇는 희망”을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 10명씩 20명의 청년과 선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한일 청년 교류는 10일 한국과 일본 청년들이 목천본당에 집결해 노인 가정방문, 독립기념관 도보순례, 대전지역에서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교구장 주교님은 12일(주일) 오전 10시 30분 목천본당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미사를 봉헌했다.
이번 한일 청년 교류는 1998년부터 한일 주교회의 차원에서 개최되던 ‘한일가톨릭청년교류모임’이 지난 2016년 마무리된 것도 모임 개최에 영향을 미쳤다. 선교회 내에서 ‘규모가 작더라도 한일 가톨릭 청년들이 서로를 알고 나누고 이해하는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불러 일으켰고 한국·일본 공동체의 회의를 거쳐 모임 개최를 결정했다.
선교회 측은 청년들에게 한국과 일본이 살아온 아픔, 순교자들이 살아오신 신앙의 뿌리라는 과거와 화해와 평화라는 미래를 잇는 희망임을 알도록 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가며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