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본당(주임 김영삼 신부)은 9월 15일(토) 오전 10시 교구장 주교님 주례로 ‘정산성지’ 축복예식을 거행했다.
정산성지는 복자 이도기(바오로)가 순교한 곳으로 청양본당은 2015년부터 기도하며 성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복자 이도기(바오로)는 1743년 청양에서 태어나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였으며, 가진 재산을 모두 팔아 전교하는데 사용하였다.
그는 박해를 피해 다니는 중에도 천주교 신앙을 전파하고 많은 이들을 입교시켰다. 정사박해(1797)때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1798년 순교한 그는 2014년 8월 16일 복자(福者)품에 올랐다.
이날 교구장 주교님은 경당(경당 내부 도유 및 분향)과 십자가의 길, 순교터 및 성모상 등 정산성지 곳곳을 축복했다.
정산성지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서정2길 12-2에 위치하며, 매월 첫 주를 제외한 매주 주일 오후 5시에 미사가 봉헌된다.
성지는 4월부터 9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월부터 3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성지 문의 (041)943-6123 청양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