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동본당(주임 김한승 신부)은 3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교구장 주교님 주례로 ‘대사동성당 전국성지순례단 축복장 수여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전국 111개 성지 순례를 마치고 교구장 주교님으로부터 주교회의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위원회(김선태 주교) 위원장 주교님 명의의 축복장을 받은 교우는 대사동본당 78명과 타본당 29명 총 107명이다.
대사동본당은 병인순교(1866년) 150주년과 병오박해(1846년) 170주년을 맞아 한국가톨릭교회의 박해와 순교자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2016년 가을부터 성지 순례를 준비하였고, 다음 해인 2017년 1월 15일(주일) 교중 미사 후 본당 교우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사동성당 전국성지순례단’을 창단했다.
본당은 2017년 1월 17일(화) 첫 순례를 시작으로 2년 1개월에 걸쳐 제주교구 성지를 포함해 전국의 성지와 중국 상해 성 김대건 신부와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성지를 순례하고 2019년 1월 22일 순례의 모든 여정을 마쳤다.
총 26차에 걸쳐 차수별 성지 4~5곳의 성지를 순례한 성지순례단은 순례 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한 횟수가 32회에 이를 정도로 단순 방문이 아닌 순교자의 신앙을 본받고자 노력한 매우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은혜로운 순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