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63642
  • 글쓴이 : 한수정
  • 작성일 :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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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천안모이세(전담사제 방영훈 도미니코 사비오)는 지난 9월 28일, 한정현 스테파노 주교님을 모시고 “이주민, 희망의 선교사”라는 교황님의 말씀을 주제로 제111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베트남,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 약 5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한정현 주교님의 주례로 감사미사와 견진성사가 봉헌되었으며, 5개국 출신의 43명이 견진성사를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수여식이 이루어졌고,
3부에서는 민족공동체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기쁨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 속에서도 신앙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였으며,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 안에서 희망의 선교사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