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64975
  • 글쓴이 : 김용우
  • 작성일 :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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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서] 제41회 만남의 잔치

“주님께서는 날마다 그들의 모임에 구원받을 이들을 보태어 주셨다”(사도 2,47).

 

    지난 8월 30일(주일) 성남동 성당에서 250여 명의 성서가족이 한데 모인 가운데 '제41회 만남의 잔치'가 거행되었습니다. 성서가족들은 허권범 프란치스코 신부님(사목국 차장)으로부터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특강을 들었으며, 총대리 주교님께서 집전하신 미사를 통해 말씀의 봉사자로 파견되었습니다.

 

    이번 제41회 만남의 잔치는 대전교구 청년성서모임 역사상 가장 많은 성서가족(3차수 216명)이 탄생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올해는 대전교구 청년성서의 22번째 해로, 청년성서모임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395명의 말씀의 봉사자가 탄생한 해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이날 주교님께서는 혼인을 앞둔 말씀의 봉사자 박승우 미카엘과 임근화 요안나(교구봉사자)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성서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주님께서는 말씀 안에서 기도하며 인연을 맺은 젊은이들이 가정 공동체를 이루는 일이 늘어나는 은총도 베푸셨습니다.

 

    이번 파견 미사에서는 2026년 여름 연수에 참여한 110차 마태오(51명), 111차 탈출기(90명), 112차 창세기(75명) 연수생들이 주교님의 안수와 배지 수여식을 통해 공적으로 파견되었습니다. 우리 교구에 복음을 전하고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이 더욱 늘어나,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