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사목부(전담 손은석 신부)는 10월 17일(토) 솔뫼성지에서 제14회 어르신의 날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어르신의 날 축제는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교구장 주교님과 교구 사제의 공동집전으로 축하미사를 봉헌했고,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이사야 49,15)를 주제로 교구 내 35개 본당 어르신과 봉사자 포함 1,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교구장 주교님은 미사 강론을 통해 본당 어르신들이 함께 봉사해나가는 주체로 서자고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교구장 주교님은 애덕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지지해온 최흥순 리디아(금산)를 비롯하여 15년 이상(6명), 10년 이상(10명), 5년 이상(18명) 총 34명의 장기근속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솔뫼성지 곳곳을 순례하며 기도하고, 각 본당에서 준비한 부스 체험을 하였습니다. 소리온 앙상블(대표 신선화 레지나)의 성가 공연을 즐기고, 오후에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음악극(서울가톨릭연극협회)을 감상하였습니다.
특히 공주신관동, 궁동, 탄방동, 홍성성당 어르신들이 평소 본당에서 익히신 백제춤, 율동, 우쿨렐레와 하모니카 연주 등 멋진 실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서산소리청(廳) 판소리자매와 지역인기가수 현정씨의 가락도 흥겨웠습니다.
좋은 가을날, 함께 모여 주님을 찬미하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교구의 어르신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노인사목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