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8229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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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진산성지,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복자 축일 기념미사

금산군 진산면 지방2리에 위치해 있는 천주교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주교) 진산성지는 오는 2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복자 윤지충 바오로, 권상연 야고보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을 맞아 순교자들의 삶에 녹아 전해지는 신앙을 본받고 오늘날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자 도보순례와 미사를 봉헌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장태산 자연휴양림(장안동) 주차장에 집결해, 말씀전례 후 10부터 진산성지까지 도보순례를 하게 된다. 출발지인 장안동은 한재권 요셉 성인의 생가지이며 손선지 베드로 성인이 박해를 피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산길과 임로를 걸어 약 5Km 정도 도보순례를 하면 진산성지에 도착하게 된다. 각자 챙겨온 점심식사 후 1시 30분부터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님 주례,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복자 윤지충 바오로, 권상연 야고보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미사를 봉헌한다.

진산은 한국천주교회 최초로 피의 증거자가 태어난 계기가 된 진산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1791년 신해박해의 원인인 진산사건은 그 해 5월 모친상을 당한 윤지충(바오로)이 ‘교회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유언과 신앙에 따라 외종 사촌인 권상연(야고보)과 함께한 폐제분주(廢祭焚主) 사건이다. 진산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의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바오로), 권상연(야고보)의 두 순교자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곳이다.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는 2015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복자품에 오르셨고, 매 년 5월 29일을 축일로 정해졌으며, 2015년 5월 29일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첫 축일을 지내게 되었다.

1부 : 도보순례
  09:30 장태산 주차장 집결 , 말씀전례
  10:00 도보 순례 시작

  12:30 진산성지 도착 후 점심
 
2부 : 축일미사
  13:30 묵주기도, 미사준비
  14:00 축일미사 – 집전 :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및 사제단.
  15:30 파견

(준비물)
순례할 수 있는 복장, 등산 스틱, 수건, 음료수, 점심 도시락, 깔판(돗자리), 우비(우천시), 헌금 등.

장태산에 차량을 놓고 순례하시는 분을 위해 진산성지 측에서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용하실 분은 진산성지 사무실( 041-752-6249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신청을 하셔야 버스 수량을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