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3298
  • 글쓴이 : 방미자
  • 작성일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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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성당 이동푸드마켓 행사

천주교 대전교구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소장 윤여창)는 7일(일) 중구 산성동성당에서 대전광역시중구약사회(회장 오호균, 이하 중구약사회)와 대전광역시 방역봉사단(단장 이승규)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동형 푸드마켓(이하 푸드마켓)을 열고 산성동, 사정동, 안영동 지역의 70여 세대 이용 대상자들에게 생필품과 기초의약품을 나누어주고 40여 세대를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는 등 한층 더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박용갑 중구청장이 산성동성당을 찾아 푸드마켓 이용 대상자와 봉사자 및 중구약사회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중구약사회 사회참여이사 조현미 약사는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 계층과 조손가정에게 종합감기약, 해열제, 구충제, 소독약 등 9가지 약품이 한 팩으로 구성된 기초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중구약사회는 저소득층 세대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중구약사회는 이번 참여을 계기로 2011년 1월까지 3회에 걸쳐 총 200여 세트의 가정용 기초 의약품을 후원하고 이동형푸드마켓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초 의약품 전달을 지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09년 4월부터 이동형푸드마켓 사업을 통해 대전교구 다섯 본당 관할 저소득층 400여 세대에 기초 먹거리를 제공해오던 대전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는 전국의 300개 가까운 기초 푸드뱅크 시설이 후원물품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먹거리 후원에 만족하지 않고 중구약사회와 방역봉사단의 참여를 유도하여 보건, 위생 서비스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는 카리타스 사회복지 사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