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성당(주임신부 : 김영근 야고보)에서는 예수성탄 대축일을 맞아 야외 성모동산과 대성당 제대앞에 구유를 예쁘게 준비하였다.
야외성모동산의 구유는 본당 어르신 모임인 요아킴 회원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모동산 앞에서 약 일주일 동안 짚으로 이엉을 엮어 초가지붕을 얹으시고, 가까운 뒷동산에서 주워온 나무가지로 울타리도 만들어 주셨다. 여기에 헌화회원들이 구유장식을 하고, 시설분과에서 전등설치를 함으로써 구유가 완성되었다.
대성당 제대앞 구유는 성탄전야에 아기 예수님을 모시는 구유 안치식과 구유 예절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