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인증 의료기관’ 현판식 가져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은 이달 11일에 유흥식 대전교구장 주교, 노박래 서천군수, 한관희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의료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의료기관 인증제란 환자진료․약물관리․행정지원 등 203개 조사항목에 대한 전문조사위원들의 엄격한 실사를 거쳐 의료서비스 우수성을 평가하여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은 전국 1,232개 요양병원(2013.12.31 기준)중 380개 병원만이 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262번째로 인증을 획득(2014.7.17)하여 앞으로 4년 동안
(2014.07~2018.07)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의 자격을 가지고 타 의료기관과 차별화되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많은 내외인사들이 참석해 인증 획득을 축하해주었으며, 김명렬 병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입원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까지 보다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에서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입원비 50% 지원, 서천군민·장애인·노인임대주택아파트주민 및 복지관 회원 등 진료비 감면 혜택을 드리고 있으며, 월 1회 찾아가는 의료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사회서비스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도시권과 달리 재정자립도가 낮은 농어촌 지역이라는 한계성을 극복 하기 위해 서천군 조례를 바탕으로 병원의 수익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업비로 후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통해 군의 보조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복지관의 양질의 서비스를 가능케하여 복지마을 내의 자립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