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 복지관에 천사의 선물 이 도착했습니다.
빨간! 마티즈가 깜짝 선물로 왔습니다.
차를 후원해주신 이 분은 대전 주보에 복지관이 낸 글을 보고 후원해주고자 오셨다고 했습니다.
직접 서천까지 차를 가지고 오시고, 타이어 교체할때가 되었다면서, 타이어 교체비용도 주셨습니다.
서천마을 곳곳에 방문하려면, 작은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사는 마을은 산 주변에 있기도 하고, 작은 언덕을 굽이굽이 돌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승합차로 이동하다가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이웃들에게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도록, 천사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선물이 온날,
복지관 직원들 모두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하호호 웃음속에서 차앞에서 다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적은 늘 우리 옆에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 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밝은 미소로,
이웃들의 꿈을 함께 하는 서천군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