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여성연합회(회장 이순남 레지나, 담당 김명현 신부)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1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정하상교육회관에서 대전과 충남 77개 본당, 230여 명의 여성연합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라는 주제로 “제4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유 주교님은 미사강론에서 임기동안 교구와 본당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여성연합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주교님은 복음말씀(마태 5,23-24)을 전하고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구체적인 일상의 삶에서 이웃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는 모두 이웃과의 관계에서 어려움, 고통을 격고 있을 것이고, 이는 교회 안에서는 물론이고, 교회 안에서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전하고 “고해성사는 하느님과 화해하고 이웃과 화해하는 성사이며, 하느님께 나아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라며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 첫날인 19일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2016년 사목교서 해설 강의’를 시작으로 유 주교님 주례의 개회미사 봉헌과 미사 중 여성연합회가 각 본당에서 지난 1년간 각종 장류, 참기름, 다시마, 미역 등 산지의 농산물을 직접 가져와 판매해 모은 기금 4,000만원을 ‘교구 신청사 건립기금’으로 유 주교님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의 '자비의 얼굴 해설' 주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조용한 침묵 가운데 아침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갖은 후 시노드 행전지원단 교육팀장인 목천성당 주임 최동일 신부의 “교구 시노드의 이해”라는 주제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바로 속개된 49차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활동 및 결산 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이루어 졌고 지난 23대 회장을 역임한 이순남(레지나. 원신흥동)현임 회장과 임원들의 퇴임인사와 최경찬(안젤라. 전민동) 신임회장과 임원의 소개 및 인준이 이어졌고, 여성연합회 담당사제인 김명현 신부 주례의 폐막미사로 이번 49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24대 신임 여성연합회장에 최경찬(안젤라. 전민동) 선출
최경찬(안젤라, 대전 전민동성당)자매는 19~20일 양일동안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린 제49차 교구 여성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24대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최경찬 신임 회장은 전민동성당에서 꼬미시움 회계, 본당 여성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3대 대전교구 여성연합회 재정부회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여성연합회장이라는 소명을 주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주교님과 담당신부님의 뜻을 받들며 각 본당 여성회장님의 좋은 말씀을 잘 새겨듣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직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