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협의회(담당 김용태 신부,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대전교구 장애인사목부(전담 유창연 신부)가 주관하는 ‘2016년 전국 시각 선교회 하계 수련회’가 8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만리포 홍익대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다니 3,90)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10개 교구에서 시각선교회원과 봉사자 410여 명이 참석했다.
2016년 자비의 해에 ‘전국 시각 선교회 하계 수련회’를 통해 여가생활과 여행이 쉽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에게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각 교구 시각장애인이 서로의 일치와 친교를 통하여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9일(화) 개회미사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대전교구 황용연 신부의 특강이 있었고, 10일(수) 각 교구 시각 선교회 소개 및 교구 장기자랑과 물놀이, 레저체험 및 천리포 수목원 방문, 노래자랑 등 평소에 외출이 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11일(수) 대전교구 사회사목국장 나봉균 신부 주례 파견미사로 연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