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영성피정 “순교에로의 초대” 순교자학교가 2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순교자학교는 교구 사목기획국과 정하상교육회관이 공동 주관해 올해 총 5차에 걸쳐 열린다. 첫 시간인 11일 순교자학교에는 180여 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자의 영성과 삶을 본받는 시간이 됐다.
순교자학교란 이름은 오메트르 신부님의 서한 중 “파리외방선교회”를 지칭한 “École Politechnique du Martyre”에서 따왔다.
‘순교자학교’는 오늘날 여러 가지 산적한 교회의 문제들과 세상의 많은 도전을 순교라는 열쇠로 풀어 보려는 시도이며 또한, 순교성월에만 반짝하는 순교자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인 피정을 통해 심화시키고, 교우들의 구체적인 일상과 연결되는 순교신심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개최 됐다.
지난 1월 25일 유흥식 주교님은 프란치스코 교황님과의 알현에서 “순교자학교”에 관하여 보고 드렸고, 교황께서는 매우 기뻐하시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교황께서는 2014년 8월 14일 한국주교단과의 만남에서 우리에게 “기억의 지킴이”, “희망의 지킴이”가 되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신바 있다.
정하상교육회관은 앞으로 순교영성피정인 순교자학교를 전국적인 피정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며, 일시적인 순교 정신이 아닌 순교자의 믿음으로 오늘을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2차 순교자학교는 5월 20일(토)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