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2512
  • 글쓴이 : 김연옥
  • 작성일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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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도나데이합창단]대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교구합창단 도나데이의 올해 계획은 소박하지만 우리가 부르는 성가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가자는 것이다. 그 일원의 하나로 시작된 것이 '대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였다.

대전에서는 2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목동 빈들교회에서 '대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열었다.
올해는 루터가 1517년 독일 비텐베르크 성의 성당 문 앞에 ‘95개조 반박문을 내걸어 가톨릭과 개신교의 분리를 이끈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올해 일치기도회는 ‘화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라는 주제로 독일의 그리스도교 공동체 대표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따라 진행됐다.
십자가와 성경을 따라 천주교와 개신교, 성공회 교인 등 다양한 종파의 그리스도인들이 입장하며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시작되었으며, 먼저 교회 분열의 죄, 사랑의 결핍, 증오와 경멸, 차별, 깨어진 일치 등 공동체의 연합을 방해하는 12가지 죄의 벽을 허무는 회개를 하였다.
기도회에 참여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느님과 화해한 것 같이 교회와 세상의 화해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웃 종교와 함께 하는 기도시간이 주님의 은총이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