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노인사목부(전담 정준섭 요셉)는 3월 17일에 노인대학 연합회(회장 정순의 요셉) 간부들과 함께 용전동성당(주임 김종기 세례자요한)을 방문하여 용전동 대건대학 개교미사와 개교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교미사에서 주임 신부님께서는 "어르신들의 지혜를 존중하지 않는 사회는 제대로 된 사회라고 할 수 없으며, 교황님 말씀을 빌어 '노인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살아있는 일원'이며 환대와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대건대학 설립취지를 밝히셨다. 또한 어르신들이 연로하셔서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더라도, 기쁘고 행복하게 성당안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하셨다.
남학생 6명, 여학생 34명, 교사 봉사자 6명, 식사 봉사자 6명, 기타 봉사자 6명으로 구성된 대건대학은 2016년 5월에 본당 신부님의 설립 제안에 따라 사목회와 노인분과가 준비하여 올 3월 개교미사를 봉헌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대건대학은 매주 금요일 10시 미사로 시작하여 오후 2시에 종료한다. 수업내용으로는 1교시 성경공부와 2교시는 노래교실, 레크레이션등으로 이루어져있고, 점심식사 후 나눔활동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