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사목부(전담사제 정준섭 요셉) 「교사학교」는 5월 11일(목) ‘노인대학 운영 현장 2차 수업’을 위해 당진 본당(주임사제 강길원 베드로) 늘푸른 성서대학을 탐방하였다.
2014년 3월에 개교한 늘푸른 성서대학은 주임신부님께서 개교할 때부터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노인사목부 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에 꾸준히 파견하셔서 교사의 자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더불어 본당 신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여 노인대학 봉사에 활용하고 있다. 학장님 이하 10명의 봉사자들은 영성을 위한 미사와 성경공부, 건강을 위한 정성어린 식사와 체조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이 기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드리고 있다. 마무리 모임에서 주임신부님께서는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 행복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또한 어르신 공동체에 바라는 것은 스스로가 하느님 안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본당 안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역할을 스스로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날 견학수업에 참여한 30명의 봉사자들은 하루 일정을 어르신들과 같이 보내면서, "성경공부를 기반으로 한 훌륭한 운영 사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신부님과 본당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의 자질 개발에 더욱 힘써야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