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3020
  • 글쓴이 : 조현정
  • 작성일 : 2017/05/30
  • 조회수 : 3,026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휴(休) 운동회를 펼치다~

2017. 05. 26. 금요일

 

한산모시체육관에 우렁찬 개회선언과 선서에 이어 어린시절 익숙했던 국민체조의 음악이 울려퍼졌다.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의 종사자 110여명의 휴(休) 운동회 시작을 알리는 소리였다.

기관마다 현수막과 단체티를 입고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려왔다.

열흘 전부터 예선전을 치르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어 흥분과 열광의 응원함성이 울려퍼졌다.

 

신부님과 수녀님들께서 직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으로 간단한 몸풀기게임을

몸소 보여주시며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셨다.

직원들 앞에서 망가짐을 마다않은 신부님! 학사님! 수녀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피구결승, 단체줄넘기 준결승, 탁구 결승, 단체줄넘기 결승을 치루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기관마다 고기를 굽고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껏 무르익어갔다.

 

승부를 위해 긴 식사시간도 양보하고 우리는 다시 결전의 순간을 맞이했다.

식사 후 몸풀기게임으로 기관별 막춤대결, 돼지씨름, 꼬리잡기, 바구니 신발넣기까지

오늘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

내 기관이 아니여도 열심히 응원해주고 내 기관이여서 목청 터져라 응원해주고

그렇게 우리는 하룻동안 더 끈끈한 동료애를 불태웠다.

순위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순위는 정해졌고, 종합우승의 영광은 노인복지관에 돌아갔다.

 

오늘 하루 우리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직원 모두가 우승자였던 화합과 우정이 돋보이는 하루였고

보람찬 하루였다. 일터에서도 운동장에서도 열정이 넘치는 복지마을 식구들! 멋지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