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노인사목부(전담사제 정준섭 요셉)는 6월 5일과 6일에 노인분과 및 노인대학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1박2일 피정을 대천해수욕장성당(주임사제 노승준 세례자요한)에서 실시하였다.
시작미사 강론에서 신부님은 “그동안 봉사해주신 노고에 교구이름으로 감사드리며, 영적 휴식과 교육을 통해 행복한 피정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미사 후 김준영 안드레아(내동 보좌)신부님의 ‘봉사자 영성'에 관한 유익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서 본당 어르신들의 신앙생활에 관한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전체 주제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신앙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다가올 ‘제 8회 어르신의 날’축제에 관한 회의도 진행되었는데, 피정 참가자가 노인 분과장, 학장, 임원이 대다수여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은 문창동 무지개 성경학교와 조치원 샛별대학에서 실시한 노인대학 프로그램 사례발표, 어르신놀이치료 지도시간, 해미읍성 탐방 등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본당 노인사목을 위해 봉사자를 기꺼이 파견해주신 본당 신부님과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어 참여한 18개 본당 53명의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를 통해 앞으로의 노인사목 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피정이 되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