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6월 8일 대전교구 교정사목부(전담 : 강창원 마르띠노, 전담보좌 : 서용원 다미아노)는 해뜰에서 교정사목부 월례미사 및 젤마나 수녀 축일 축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이번 미사에는 교정사목 봉사자 및 가족분들이 14명 참석해주셨습니다. 강론을 해주신 서용원 다미아노 신부님은 ‘수녀님은 저에게 고양이 같은 존재이십니다. 모두 의아해하시겠지만 얼마 전 영화를 한 편 보았습니다. 그 속에서 고양이가 힘들고 지쳐 집으로 돌아 온 주인공에게 용기도 주고 응원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수녀님은 저에게 고양이 같은 존재이십니다.’ 라고 말하며 항상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공지사항 시간에 젤마나 수녀님은 ‘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러분의 기도가 있었기에 제가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여러분도 저를 위해 기도하면서 앞으로도 서로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혜원이와 준열이의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혜원이는 수녀님을 위해서 소고를 치며 춤을 추었고 준열이는 작은 손으로 정성스레 손 편지를 써왔습니다. 축하공연동안 수녀님의 행복한 웃음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참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형제들과 자매들, 그리고 교정사목 식구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시는 젤마나 수녀님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