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4136
  • 글쓴이 : 이윤태
  • 작성일 : 2018/03/08
  • 조회수 : 2,756

[교정사목부] 2018년 2월 한국가톨릭교정사목전국협의회 전국 봉사자 순교자 학교

한국가톨릭교정사목전국협의회(회장: 대전교구 강창원 마르띠노 신부) 전국 봉사자 순교자학교가 2018년 2월 26일(월)~2월 28일(수) 대전 정하상 바오로 교육회관에서 있었습니다.

교정시설을 방문하며 수용자 형제자매, 소년원 아이들에게 힘써주시는 전국 봉사자 분들이 올 해도 어김없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교구 봉사자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특별히 순교자들의 신앙심을 배우며 앞으로의 교정사목 봉사를 하는 자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첫 째날 수업은 순교신학개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순교자들이 했었던 기도인 ‘만과’를 함께 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둘째 날 아침은 ‘조과’를 시작으로 ‘순교하지 못한 보속의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봉사자들과 함께 ‘교정사목 봉사자로서의 순교’ 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나눔 시간은 참여한 모두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이성례 마리아의 순교를 주제로 한 성극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순교자 학교 내내 하느님을 향한 신앙으로 우리 모두를 울렸던 이성례 마리아의 이야기는 성극으로 표현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순교자학교 강의 시간 중 ‘세상의 것을 택해서 행운을 얻을 것인가, 하느님을 선택해서 행복을 얻을 것인가, 세상의 것을 선택해서 편리를 얻을 것인가, 하느님을 택해서 편안한 마음을 얻을 것인가’ 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전국 교정사목 봉사자들이 순교자들의 신앙심을 기억하며 형제자매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