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목부(전담 정준섭요셉)는 3월 15일(목) 성남동본당(주임 남대현 마태오) 베드로대학 개교를 위한 미사와 개교식에 참여하였다.
성남동 본당은 3년 전 주임신부님의 제안으로 노인분과가 개설된 뒤, 개설 50주년 행사와 교육관 신축 등 본당 현안을 수행하면서도 꾸준히 준비하여 베드로대학을 개설하게 되었다.
미사 강론에서 주임신부님은 ‘그동안 국가와 사회, 가정에서 봉사와 희생을 하신 어르신들에게 이제는 섬김과 사랑을 드려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에서도 나이를 의식하지 말고 교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한 몫을 다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정준섭 신부님은 격려사에서 '대전교구의 신앙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진 전통과 역사가 있는 성남동 본당에 베드로대학이 개설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외적으로는 교육관이 완성되었고, 내적으로는 봉사자들이 노인사목부 각종 교육에 성실히 임하여 잘 준비되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베드로 대학은 남학생 12명 여학생 38명이 등록 총 50명의 학생과 8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었다. 운영방법은 매주 목요일 9시 아침조회 및 체조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어서 성경공부 및 나눔, 레크레이션과 미술활동 등을 마친 후 점심식사를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