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산본당(주임신부 이상수 사도요한, 사목회장 박진석야고보)은 11월 25일 추수감사절에 운산성당 설립 44주년 본당의 날 기념미사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수녀원 축복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26년 전 성전을 건립하시느라 수고하셨던 정지풍(아킬레오)신부님께서 함께 하시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신부님께서는 기념미사 강론에서 본당의 설립 뿌리와 동기 그리고 건축할 때의 애환을 설명하시어 모든 신자들을 숙연케 하셨다.
공지사항 시간에는 그 당시의 사목회장께서 정 신부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였고 성가대의 특송으로 신부님을 맞이하여 원로사제를 대하는 정을 더 하였다.
미사를 마친 후 모든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녀원 축복식을 주임신부님께서 집행하셨다. 신부님께서는 그동안 모든 신자들의 정성어린 개축헌금 신립과 교구청, 서산지구 본당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리모델링을 마치게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렸고, 그동안 공사에 수고해 주신 건축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으로 조그마한 선물을 증정해 주셨다. 무엇보다 올 겨울 부터는 수녀님들에게 따뜻한 거처를 마련해 드리게 되어 신자들의 마음도 훈훈해 진다.
이어서 안드레아홀에서 벌어진 축하연에서는 신부님과 수녀님, 사목회가 어울려 케이크 컷팅을 한 후 토요일부터 준비한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였고, 모든 신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주님 안에 우리는 하나” 라는 글귀를 새긴 미사 가방을 나눠드렸다.
이 모든 일을 도와주신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