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14일(금) 대전교구 교정사목부(전담 : 강창원 마르띠노, 전담보좌 : 이경락 안드레아)에서는 대전 교도소에서 교리 경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경시대회는 「세계 교회사」 1000년~1500년 사이의 역사를 출제범위로 하였습니다. 경시대회 시작에 앞서 강창원 마르띠노 신부님께서는 “1000~1500년 사이의 역사는 교회의 분열이라는 아픔이 있는 시기이지만, 이를 통해 하느님께 더 가까이 찾아가고자 하는 인간들의 몸부림 역시 존재하는 시기입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장 많은 형제들이 수용생활을 하고 있는 대전 교도소인 만큼 많은 형제들이 경시대회 선수로 출전하였으며, 관중들 역시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었습니다. 교리 문제풀이 시간이 이번 경시대회의 꽃이었지만 경기 중간에 마련된 레크리에이션 게임 역시 경시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주었습니다. 경시대회 후에는 열심히 공부한 형제들을 위하여 라면이 상품으로 지급되었습니다.
충실한 경시대회 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교정사목부 식구들과 경시대회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대전교도소 형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