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5607
  • 글쓴이 : 이희영
  • 작성일 : 2019/03/18
  • 조회수 : 2,760

[대전 레지아]레지오 마리애 평의원 피정(20190316-17)

 레지오 마리애 평의원 피정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진우 시몬, 담당사제 김민희 바오로)는 3월 16~17일 양일간 “레지오 마리애 평의원 피정‘을 실시했다.

 광주대교구 목포 산정동에 위치한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레지아 간부 및 평의원 42명이 참석한 이번 피정은 첫째 날 이춘화(베드로), 강영원(바오로), 유치성(안드레아), 유문보(바오로) 네 명의 순교자들을 모신 나주 순교자 기념 경당을 순례하며 기도와 묵상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초대 나주본당 신부였던 故 현 하롤드 대주교의 기념관, 까리따스 수녀회 한국 첫 본원으로 사용됐던 가옥, 천주교 신자였던 정약용 선생이 유배시절 제자를 가르치던 다산 초당을 방문했다.

 외부 일정을 마친 후 초청 강의에서 정승욱 다니엘신부님(광주대교구)은 “참된 신앙은 마리아처럼 되는 것이며, 신앙의 하느님과 삶의 하느님이 분리되지 않도록 참된 믿음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 김민희 바오로 신부님은 ‘예수님의 해학’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신앙의 매력은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것임으로 레지오 단원들은 기쁨의 해학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당부했다.

  파견 미사 후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 내 역사박물관을 탐방, 선조들의 레지오 정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정해박해 당시 많은 순교자들의 순교 현장이었던 곡성 성당 내 옥 터 순례를 끝으로 1박 2일의 평의원 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