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4생활권에 있는 교구청사가 4성당을 짓기 전 임시 사용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일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교구청사에서는 현장 인부들보다 더 열심히 작업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님이 그 분이십니다.
교구청사의 설계부터 시공 인테리어까지 하나하나 챙기시고, 이제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 쌈짓돈으로 지어지는 청사라 하시며 손수 자재를 사다 작업하시어 공사비를 아끼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건물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가꾸어 나가고 살아가는 곳이기에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의 마음이 청사의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듯 하여 신자로서 기쁘지만 이 추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 용접이며 드릴 작업을 하시는 신부님께서 혹시 몸이나 상하시지 않는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