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마무리하면서 천안불당동 성당 교우 여러분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봉헌해 주신 예물은 모두 대림기간 동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대림희망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나누었습니다.
날이 점점 더 추워지는 이때에 몸과 마음이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며 2차에 걸쳐 "대림희망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겨울 이불세트와 전기장판을 준비하여 30 가정을 직접 방문하면서, 총 5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전해드렸습니다.
겨울이불세트와 전기장판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뻐하셨고, 얼마 만에 새 이불을 덮어 보시냐며 눈물을 글썽이시고, 이내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전기장판이 고장 났는데 하느님께서 당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이런 기회를 주셨고, 불당동 성당 교우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너무 행복하시다며 펑펑 우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인덕션을 선물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이제는 꼬박꼬박 식사를 잘 챙겨드시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홀몸 어르신들께서 이날만큼은 노년이 너무 행복하시다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뵈니 봉사자들도 더없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본당 교우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