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8934
  • 글쓴이 : 한수정
  • 작성일 : 2022/02/13
  • 조회수 : 2,631

[천안모이세] 2월소식-2

1.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지원 키트 지원 및 전달

오미크론 변이로 강한 전파력을 갖게 된 코로나19의 매서운 바람이 천안모이세 공동체에도 찾아왔습니다. 많은 이주민들이 확진되었고,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 이제 6만 명까지 올라가는 지금, 한국인들도 자가격리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주민들 역시도 많은 혼란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더군다나 자가격리가 시작되면서 인터넷 쇼핑을 이용할 수 없는 이주민들은 미리 식료품 등을 준비하지 못해 곤란해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접한 저희 천안모이세는 박상돈 천안 시장님께 연락을 드렸고, 이에 박상돈 시장님께서 직접 저희 이주민들을 지원하도록 힘을 써주셨습니다.

그렇게 18개의 자가격리 구호 키트를 구할 수 있었고, 2월 7일 월요일 도움이 필요한 이주민 분들에게 모이세의 물품도 아주 조금 더해서 구호 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할 이주민 분들은 더 많아질 것이고 앞으로도 저희는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2. 천안시, 찾아가는 이주민 백신 접종

지난 2월 6일 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천안 서북구 보건소에서는 천안모이세가 있는 하나은행 천안역점 1층과 2층에서 이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백신 접종 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이주민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매주 주일마다 백신 접종을 시행하기로 해 준 서북구 보건소와 천안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도 공동체에 속한 이주민 분들에게 이러한 소식을 전했고, 이에 하루에만 약 100분에 가까운 이주민분들이 백신을 접종하실 수 있었습니다.

막상 접종을 시작은 하셨지만, 이주민분들이 많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셨던 보건소 관계자분들의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바쁘게 일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분들이 지치지 않고 힘내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3.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미사 전환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무섭게 확진자를 늘려가고 있지요.

그래서 저희 천안모이세는 임시로 2월 6일과 13일 두 번의 주일미사를 온라인으로 봉헌하였습니다.

저희 공동체에서도 확진된 이주민들이 있다고 연락이 오는 터라 조심스럽습니다.

모든 모이시안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 하시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여러분들이 늘 건강하시기를, 그리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