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가정 방문과 일터 축복
필리핀 공동체 주드 신부님과 준준 신부님 가정방문은 늘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적어도 한두 가정씩은 방문을 다니시는 신부님들 덕에,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필리핀 이주민 신자들이 각자의 보금자리에서 편안한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가 영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3월 12일 토요일에는 성환의 한 공장을 새로 축복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성당을 다니지 않았던 한국인 형제가, 필리핀 자매와의 결혼과 신부님의 가정방문을 통해 다시금 신앙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주었습니다.
필리핀뿐만 아니라 모든 이주민들이 앞으로도 본인은 물론,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선한 그리스도인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늘 부탁드려도 부족하지만, 신부님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베트남 공동체의 “성요셉 대축일”
3월 19일은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베트남 분들은 베드로나 바오로, 마리아, 안나 그리고 요셉과 똑같이 같은 세례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 요셉 대축일에 요셉 세례명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이주민들을 위한 조촐한 축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원 제한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할 수 있는 한 마음을 모아 축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요셉 성인을 주보로 모시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성 요셉 성인의 전구를 빌며 여러분들께도 베트남 이주민 공동체와 천안모이세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직원의 날
지난 3월 16일 수요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한동안 중단했던 직원의 날을 대신하여,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저희 직원들은 갈매못 성지로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갈매못 성지 전담 황영준 시몬 신부님의 강론과 함께 성지 미사를 봉헌하고, 각자 기도하는 시간 속에서 서로를 위해 그리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주민들과 세상의 평화를 위한 마음을 봉헌하였습니다.
특별히 황 시몬 신부님께서 저희 천안모이세를 위한 특별한 노래 선물까지 전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성지 순례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저희 천안모이세 스탭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감히 청합니다.
저희가 보다 많은 이주민 분들과 지낼 수 있도록, 그리고 그 힘을 잃지 않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대신 저희는 보다 열심한 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