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전 하기동 성당 후원회원 모집 미사
지난 3월 12~13일 양일간 천안모이세는 김문수 야고보 주임 신부님의 배려로 대전 하기동 성당에서 후원회원 모집 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는 본당 신자분들 덕에 저희도 힘이 납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시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김문수 야고보 신부님과 하기동 성당의 모든 신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를 믿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저희는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살아가며 이주민 분들과 함께 지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위한 많은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외국인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 관련 정책 및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
3월 23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 정도, ‘외국인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 관련 정책 및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전국의 이주민 활동 기간들의 참여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의 이주사목부와 이주민 기관의 실무자 총 42명(대전교구 9명 포함)이 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나마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축복받아야 할 출산이, 비자와 국적의 문제로 인해 숨겨야 할 일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현장의 이야기와 전문가들의 진단, 당사자들의 이야기들은 충분한 공감을 이끌었고, 이를 통해 출산의 어려움에 부닥쳐있을 이주여성들을 위해, 어떤 제도와 장치들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이시안 여러분들도 어려움에 처해 있을 이주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이주민 의료 지원
천안모이세에서는 이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1차, 2차, 3차 연계 병원들과 함께 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클리닉과 연계된 개인 병원들을 통한 1차 의료 지원을 하고, 그보다 큰 수술이 필요할 경우 천안 의료원, 대전과 당진의 성모병원 그리고 타 교구와 연계한 상급 종합병원들로 2차와 3차 진료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저희가 돕지 못하는 일도 생기지만, 얼마 전의 결핵 의심 이주민도 천안의료원과 울산교구 이주사목부의 도움으로 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치료까지 받게 되었고, 팔이 부러진 이주민은 대전성모병원의 도움으로 골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천안의 이화여성병원, 한마음 정형외과, 한사랑 가정의학과 그리고 김종인 소아청소년과의 도움으로 많은 이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라파엘 클리닉 천안모이세 분소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의료진과 봉사자 분들의 덕도 말할 것도 없고 말입니다.
의료 보험이 없어 힘든 이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의료진과 병의원 관계자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