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60336
  • 글쓴이 : 최환
  • 작성일 : 2023/06/01
  • 조회수 : 2,698

[세종성요한바오로2세성당]- 비 오는 성모의 밤

20230530_성모의 밤

“이분이 너의 어머니시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찬미와 존경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강생 신비를
묵상하는 복된 시간을
성모성월인 5월 30일에
불을 밝혔습니다.

성모의 밤 선포로
신심행사는 시작되고
2부 미사 중에
뚝 뚝 뭔가 떨어지더니
제법 비가 오고 맙니다

몇몇 분들은 마치
잘 훈련된 군인처럼
우산을 가져오면
그것을 받는 이는
행사 진행자들에게
씌워주고 나보다는.....
어린아이들에게 혹은
어르신들에게 씌워주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당황하지 않고
행사 진행은 계속되고
비가 와도 자리를 뜨지 않고
자리를 지켜 주시는 분들은
행사 내용에 환호까지
보내주십니다.

비를 뿌린 시간은 잠시지만
오늘 밤 기억은
오래갈 것 같습니다.

잊지 못할 성모의 밤은
경험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비 맞은 성모의 밤은
처음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차분하게 대응하신 신부님과

민첩하고 차분하게
대응해 주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 최규헌 라파엘

세종성요한바오로2세성당 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