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저동성당(박찬인 마태오 주임신부)에서는 9월 3일 어린이미사 중
18명의 첫영성체와 6명 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8월 한달여간 박찬인 신부님과 교리교육, 마르코 복음 필사, 기도문 외우기, 미사 참례 등 좋은 것을 얻기 위한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성경 말씀안에서 기도를 생활화하는 신심이 깊은 신앙인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강론 중 신부님께서 18명의 천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을 시로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 오늘 나의 길에서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그 험한 고갯길을
올라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부딪치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 원치 않아요
그 넘어지게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가게 하소서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넓고 평편한 그런 길들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좁은 험한 길이라도 주와 함께 가도록 믿음 주소서
- 최민순 신부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