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건 베드로 신부) 가톨릭기후행동에서는 오늘 주님수난 성금요일을 지내며 제3회 기후생태 거리십자가의 길을 봉헌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군중속에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시어 죽음을 당하신 것을 기억하며 우리도 군중속에서 죽어가는 지구를 위해 기후생태 십자가의 길을 바치며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세번째를 맞이하는 거리 십자가의 길을 바치며 지나는 시민들의 많은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관심, 비난, 의혹, 함께하는 마음 등등.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실 때 군중들의 시선이 그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톨릭기후행동에서는 매년 주님수난성금요일에 거리십자가의 길을 바치오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