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불당동성당(주임신부 진윤기 토마스아퀴나스)과 불당2동성당(주임신부 김은석 요셉)은 7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성 소피아 성당과 박가자링 촐로(Baga Gazariin Chuluu) 초원 일대에서 캠프팀과 의료봉사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중고등부 캠프팀은 폭우로 무너진 게르(전통 가옥)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울란바타르 외곽의 쓰레기 집하 지역을 방문하여 쓰레기 더미 속에서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였습니다. 인근 유목민 가정을 방문하여 밀가루, 국수 등 식료품과 어린이 간식을 전달하며 사랑의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현지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된 신앙의 의미를 깊이 체험하였습니다.
의료봉사팀은 24일-25(목,금) 양일간 성긴하이르항 구(區)병원(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үүргийн хүүхдийн эмнэлэг)과 샬트르 성 바오로회 수녀회가 운영하는 지식에르뗌 학교(Жишиг эрдэм сургууль)에서 지역주민들과 현지 선교사 대상으로 157명을 진료하였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